천장면 페인트가 창가 쪽부터 넓게 들뜨고 벗겨져 있었습니다. 떨어진 가루가 베란다 바닥에 계속 쌓이는 상태였고요.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방식 말고 확실하게 정리되는 방법을 원하셔서, 리빙보드 덧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관악구 베란다 천장 페인트 벗겨짐, 리빙보드 덧방 시공
- 현장위치
- 관악구
- 작업분야
- 베란다·다용도실 결로
- 작업내용
- 아파트 베란다 천장 리빙보드 덧방
- 건물
- 아파트
- 현장인원
- 3명
-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작업일
- 2026.09.04
【포스팅중요내용】결로로 천장 페인트가 들뜨고 가루처럼 떨어지던 관악구 아파트 베란다입니다. 잔해를 걷어내고 목재 골조를 잡은 뒤 PVC 리빙보드로 덧방 시공하고 몰딩과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시공 전
시공 후현장 상태

작업 과정
베란다 천장 페인트가 벗겨지는 건 대부분 결로 탓입니다. 위층 바닥과 맞닿은 슬래브는 겨울에 차가워지고, 실내 습기가 그 면에 닿으면 물방울이 맺힙니다. 페인트는 습기를 오래 견디지 못하니 들뜨고, 한 번 들뜨기 시작하면 주변으로 번집니다. 긁어내고 다시 칠해도 원인이 그대로면 두어 해 안에 같은 자리가 또 일어납니다.
이번 현장
관악구 아파트 베란다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창틀 위쪽 천장이 검게 얼룩지고 페인트가 손만 대도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먼저 건조대와 전등을 떼고, 에어컨 배관을 옆으로 젖혀 둔 다음 들뜬 페인트 잔해를 전부 긁어 정리했습니다. 바닥에 쌓인 가루까지 쓸어내고 나서야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리빙보드는 기존 천장을 뜯지 않고 덧방으로 올립니다. 대신 밑에 받쳐 줄 목재 골조가 튼튼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길이를 재고 그 자리에서 재단해 천장에 고정했습니다. 베란다는 모서리가 직각이 아닌 곳이 많아서 미리 잘라 온 자재로는 잘 맞지 않습니다.
골조가 다 잡히면 끝에서부터 리빙보드를 한 장씩 물려 나갑니다. 판과 판 사이가 뜨지 않게 재단 치수를 계속 확인했고요. 가장자리는 같은 PVC 몰딩으로 감싸 마감하고, 몰딩 이음새마다 실리콘을 채워 습기가 파고들 틈을 막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배관을 원래대로 정리하고 전등과 건조대를 제자리에 달았습니다. 세 명이 붙어 세 시간 반 걸렸습니다.
비슷한 경우
- 페인트 칠했는데 겨울마다 같은 자리가 또 일어난다
- 세탁실이나 다용도실 천장에 곰팡이가 반복해서 핀다
- 천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덮고 싶다
1단계 · 천장에 목재 골조를 재단해 고정한 상태
2단계 · 골조 위에 리빙보드를 붙이기 위해 타카로 고정하는 작업자
반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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