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362026.08.17

강남구 사무실 제습기 연속배수 드레인 호스 설치

현장위치
강남구
작업분야
설치·이전
작업내용
사무실 제습기 연속배수 드레인 호스 배관, 천장 경유 화장실 배수구 연결
건물
사무실
현장인원
2명
소요시간
3시간 30분
작업일
2026.08.17

【포스팅중요내용】사무실 제습기 물통 비우는 일이 번거롭다는 의뢰로, 노출 천장을 타고 화장실 배수구까지 드레인 호스를 연결해 응축수가 바로 빠지는 연속배수로 잡아드렸습니다.

사무실 한쪽에 놓인 제습기와 바닥으로 지나가는 배수 호스시공 전
벽 모서리를 따라 내려온 흰색 드레인 호스와 시각경보장치시공 후
01

현장 상태

공간마다 제습기가 한 대씩 놓여 있었고, 여름 내내 켜두다 보니 물통이 금세 차서 수시로 비워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천장이 노출 구조라 텍스나 석고를 뜯거나 타공할 일은 없었고, 네트망만 잠시 떼면 배관을 위로 올릴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배수는 화장실 바닥 배수구를 쓰기로 했습니다.

제습기와 공기청정기가 놓인 사무실 한쪽 공간 전경
02

작업 과정

사무실에서 제습기를 하루 종일 돌리는데 물통 비우는 일이 번거롭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응축수가 화장실 배수구로 바로 빠지게 드레인 호스를 빼줄 수 있겠냐는 문의였고, 강남구 사무실로 일정을 잡고 나갔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제습기가 한 대가 아니라 공간마다 놓여 있었어요. 상시로 켜두는 탓에 물통은 금방 찹니다. 다행히 천장이 노출이라 마감재를 뜯을 필요가 없었고, 노출 천장 네트망 몇 장만 내려놓으면 배관 경로가 나오는 구조였습니다.

준비해 간 드레인 호스를 필요한 길이로 재단해서 제습기 배수구에 하나씩 물렸습니다. 호스는 바로 천장으로 올려 네트망 위를 지나가게 잡았고요. 실내 바닥으로 끌면 발에 걸리기도 하고 보기에도 정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천장 구간은 화장실 쪽으로 이어지는 경로부터 먼저 잡았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제일 손이 간 부분이 구배입니다. 펌프 없이 중력으로만 흐르니 전 구간이 화장실 방향으로 조금씩 낮아져야 합니다. 중간에 한 군데라도 처지거나 되올라가면 그 자리에 물이 고이고, 심하면 역류합니다. 호스를 고정하면서 눈으로 한 번 보고, 물을 흘려보며 다시 확인했습니다.

벽을 타고 내려오는 구간은 모서리를 따라 붙였습니다. 문틀선, 천장 마감선과 나란히 가도록 잡으니 흰 호스가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안쪽 벽 모서리를 따라 배수구 앞까지 끌어와 끝단을 물려 놓았습니다.

두 사람이 3시간 30분 정도 붙어서 마쳤습니다. 이제 제습기를 계속 켜둬도 물통을 비울 일이 없고, 응축수는 나오는 대로 배수구로 내려갑니다. 같은 방식은 에어컨 응축수 처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노출 천장 네트망을 살펴보는 작업자1단계 · 노출 천장 네트망을 살펴보는 작업자
네트망을 떼어낸 노출 천장에 드레인 호스를 걸어 올린 모습2단계 · 네트망을 떼어낸 노출 천장에 드레인 호스를 걸어 올린 모습
화장실 벽 모서리를 따라 배수구까지 이어진 드레인 호스 끝단
03

반장 메모

드레인 호스는 길게 뽑는 것보다 기울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쪽이 훨씬 중요합니다. 경로가 길어질수록 중간 처짐이 생기기 쉬워서 고정 간격을 좁게 잡았습니다.— 홈픽스

비슷한 곳을 고치시나요?

고칠 곳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이 작업일지를 참고해 상담해 드립니다.

이 사례로 문의하기
전화010-4226-6530사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