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062025.12.24

중랑구 현관 중문 안 움직임, 미닫이문 호차 교체

현장위치
중랑구
작업내용
현관 3연동 중문 1조, 문짝 1짝 호차 교체 및 레일 청소
현장인원
2명
소요시간
30분
작업일
2025.12.24

【포스팅중요내용】현관 중문이 뻑뻑해져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던 집입니다. 레일과 문짝을 하나씩 확인해 녹슬고 변형된 하부 호차가 원인인 걸 찾아 새것으로 교체하고 레일까지 청소했습니다.

열리지 않는 상태로 멈춰 있는 현관 3연동 중문시공 전
문짝을 다시 걸고 열고 닫으며 확인하는 모습시공 후
01

현장 상태

중랑구의 한 집에서 현관 중문이 어느 순간 멈춰버렸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문을 밀면 걸린 듯 뻑뻑하고, 힘을 줘도 더 열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문짝도 문틀도 멀쩡해 보여서 원인이 바로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중문 상단 레일과 문짝 윗부분을 확인한 모습
02

작업 과정

중랑구에서 현관 중문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어딘가 걸린 것처럼 뻑뻑한데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문부터 밀어봤습니다. 정말 그 자리에서 더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더군요. 문짝 표면이나 문틀은 멀쩡해 보였습니다. 이런 미닫이 중문이 안 움직일 때는 원인이 대개 셋 중 하나입니다. 레일, 호차, 그리고 연동 와이어. 순서대로 짚어봐야 헛손질이 줄어듭니다.

먼저 상단 레일과 하단 레일을 살폈습니다. 휘거나 주저앉은 곳은 없었고, 와이어 장력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남는 건 문짝 아래에 물려 있는 호차입니다. 확인하려면 문을 떼어내는 수밖에 없어서 오른쪽 문짝 하나를 탈거했습니다. 중문 문짝은 원목틀에 강화유리가 들어가 있어 보기보다 무겁습니다. 둘이서 양쪽을 잡고 천천히 들어 올렸습니다. 혼자 하다가 유리 모서리를 찍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문짝을 눕혀놓고 보니 하부 호차에 녹이 심하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녹만 있는 게 아니라 약간 변형까지 와서 레일 위에서 제대로 물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문이 통째로 멈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가져온 호차로 갈아 끼웠습니다. 부품 하나 바꾸는 작업이라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문짝을 떼어낸 김에 상하단 레일도 닦았습니다. 오래 쌓인 먼지에 자잘한 이물질이 꽤 나왔습니다. 이런 건 고장이 아니어도 가끔 훑어주면 문이 훨씬 가볍게 다닙니다. 댁에도 그렇게 안내드렸습니다.

레일이 마르고 나서 문짝을 제자리에 다시 걸었습니다. 열고 닫아보니 걸리는 느낌 없이 손끝 힘만으로 밀렸습니다. 세 짝이 같이 따라오는 연동도 원래대로 돌아왔고요. 현장에 머문 시간은 30분 정도였습니다.

바닥에 눕혀놓은 중문 문짝 하부 모서리와 호차 자리1단계 · 바닥에 눕혀놓은 중문 문짝 하부 모서리와 호차 자리
교체할 호차 두 개와 전동 드라이버2단계 · 교체할 호차 두 개와 전동 드라이버
수리를 마치고 제자리에 걸린 현관 중문
03

반장 메모

문이 안 움직인다고 문짝이나 문틀부터 손대면 비용만 커집니다. 레일, 호차, 와이어를 차례로 짚어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면 부품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픽스

비슷한 곳을 고치시나요?

고칠 곳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이 작업일지를 참고해 상담해 드립니다.

이 사례로 문의하기
문틀 몰딩 복원 안내 보기
전화010-4226-6530사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