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632024.07.26

영등포구 사무실 노출콘센트 배선작업

현장위치
영등포구
작업분야
설치·이전
작업내용
사무실 전 구역 노출콘센트 및 추가 배선, 컨트롤박스 입선
건물
사무실
현장인원
4명
소요시간
5시간
작업일
2024.07.26

작업 요약 사무실 콘센트 수가 부족하고 매립 배선도 모자란 상태여서, 방마다 전선을 새로 끌고 전기배관으로 정리한 뒤 노출콘센트를 설치하고 컨트롤박스에 입선까지 마쳤습니다.

현장에 준비해 둔 안전모와 컨트롤박스 박스, 가요전선관 다발시공 전
벽 모서리를 따라 새들로 고정한 가요전선관과 천장 마감부시공 후
01

현장 상태

새로 쓰게 된 사무실인데 콘센트 개수가 부족하고, 벽 안에 매립된 전기선 자체가 모자란 상태였습니다. 방마다 필요한 자리에 전원이 없어서 멀티탭을 길게 끌어 쓸 수밖에 없는 구조였고요. 한쪽 벽에 있는 컨트롤박스는 차단기만 들어가 있고 추가 회선이 들어올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바닥에 놓인 색상별 IV 전선 뭉치와 배선용 덮개판
02

작업 과정

콘센트가 모자라고 매립 배선도 부족하니 전체적으로 노출콘센트와 배선을 추가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일정도 급하다고 하셔서 인원을 넉넉히 잡고 하루에 끝내는 쪽으로 잡았습니다.

현장에 가 보니 사무실 방마다 필요한 위치에 전원이 없었습니다. 벽 안으로 더 뽑아 쓸 여유선도 없어서 매립을 새로 하려면 벽을 뜯어야 하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천장 속과 벽 모서리를 타고 노출 배관으로 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컨트롤박스는 추가 회선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서, 새로 놓는 콘센트 전원을 전부 이쪽으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저 자재를 내려놓고 준비부터 했습니다. IV 전선은 색상별로 넉넉히, 배관은 가요전선관으로 챙겼습니다. 작업 들어가기 전에 해당 구역 차단기를 전부 내리고 검전기로 무전압을 확인했습니다. 전기 일은 이 순서를 건너뛰면 안 됩니다.

그다음 천장 텍스를 몇 장 열고 사다리를 걸어 각 방으로 갈 경로를 잡았습니다. 마감이 끝난 사무실이라 천장재가 상하지 않게 한 장씩 들어냈다가 그대로 다시 앉혔습니다. 방마다 필요한 자리까지 전선을 끌어 내리고, 벽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가요관을 씌운 뒤 새들로 잡아 고정했습니다. 새들 간격을 일정하게 두어야 배관이 처지지 않고 나중에 봐도 선이 살아 있습니다. 사무실 방들뿐 아니라 샤워실 쪽까지 필요한 구역은 모두 잡았습니다.

배관이 다 앉은 뒤 각 위치에 노출콘센트를 달고, 반대쪽 끝은 컨트롤박스로 입선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선은 회로별로 차단기에 물리고 이름표를 붙여 두었습니다. 나중에 어느 방 전원인지 바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박스 안은 선이 엉키지 않게 케이블타이로 묶어 정리했고요.

마지막으로 차단기를 올려 회로마다 전압을 확인하고, 콘센트에 부하를 걸어 몇 번 더 점검했습니다. 벽 모서리를 타고 내려온 배관은 선이 곧게 떨어져 튀지 않고, 컨트롤박스도 회선이 늘었지만 처음 열었을 때와 비슷하게 정돈된 상태로 마무리됐습니다. 자재 정리와 청소까지 포함해 다섯 시간 걸렸습니다.

차단기가 설치된 컨트롤박스 내부와 작업 중인 전기 기술자1단계 · 차단기가 설치된 컨트롤박스 내부와 작업 중인 전기 기술자
사다리에 올라 천장 텍스를 열고 배선 경로를 잡는 모습2단계 · 사다리에 올라 천장 텍스를 열고 배선 경로를 잡는 모습
입선을 마치고 회로별로 정리된 컨트롤박스 내부
03

반장 메모

마감이 끝난 사무실은 벽을 깨고 매립하는 것보다 노출로 가는 편이 손실이 적습니다. 대신 배관 경로를 모서리와 천장 라인에 맞춰 잡고 새들 간격을 일정하게 둬야 나중에 봐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홈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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